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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2010 무료설치 다운로드 MS 오피스 365 버전 파워포인트 무료설치 따라 하기
저는 요즘 사용하는 파워포인트 무료설치2017 버전을 쓰기 전까지만 해도 10년 넘게 파워포인트 무료설치 2007 버전의 ms office 2007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구버전의 프로그램을 써도 별로 지장은 없었습니다.
새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노트북에 번들로 따라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홈 버전의 가볍고 편리함에 익숙해지니까, 도저히 2007 버전을 쓸 수가 없겠더군요.
그래도 서브로 사용하는 10년 넘은 노트북에서는 2007 버전을 쓸 수밖에 없기는 했습니다.
서재의 조립 PC를 사 오면서 새로 오피스들을 설치했는데요.
덕분에 오늘은 파워포인트 2019 무료설치와 마찬가지인 파워포인트 365 즉 MS 오피스 365 버전 설치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사실 파워포인트 2017이나 파워포인트 2019 버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게다가 파워포인트 무료설치만 따로 할 수는 없습니다.
파워포인트 2010은 MS 오피스 2010에 있었죠. 무려 8년 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현재 패키지 형태의 MS 오피스 최신 버전은 ms office 2016 student & home 같은 버전입니다.
대신 저처럼 ms오피스 365 버전을 사용하면 항상 최신 버전입니다. (사실 이 글을 2017년에 썼던 글이라 파워포인트 2017 설치라고 제목을 달았던 것입니다. 지금은 2018이니까 파워포인트 2018 무료설치라 해야 옳을 것입니다.)
유료 ms오피스라 하더라도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이거 마치... 할부 구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 치 일시불로 구매하면 할인해주고... 뭐 그런?
아무튼 일단 설치부터 살펴보죠.
우선 MS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다른 말로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입니다.
그쪽으로 접속해 보았자 어차피 MS 스토어에서 구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OFFICE 메뉴가 따로 있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바로 그 메뉴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MS 오피스는 가정용과 비즈니스용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파워포인트 2017 무료설치의 체험판을 이용하려면 가정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30일간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 기간에도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 용량을 1TB까지 할당해 줍니다.
이게 가장 큰 매리트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데도 30GB에 불과하고 다음은 클라우드를 종료했고, 구글 드라이브 용량은 15Gb밖에 안됩니다.
원드라이브도 무료 사용은 5Gb밖에 안되죠.
그런데 무려 1TB를 쓸 수 있습니다.
가정용에서도 개인용과 가정용으로 구분됩니다.
가정용은 월 11900원이고, 개인용은 월 8900원입니다.
1년 단위로 결재하면 2달치가 무료입니다.
그런데 가정용은 가족 구성원 5명까지 원드라이브 계정을 각각 1TB씩 할당해 줍니다.
3천 원 더내고 5TB까지 사용 가능한 셈이죠.
오피스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가 더 중요하죠.
이 가격에 이렇게 쓸 클라우드 서비스가 별로 없죠.
파워포인트 정품은 덤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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