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비행기 탈때 김포공항 가족관계증명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 근로자의날 초등학교 쉬나요?

몇 년 전엔 되던 서비스가 요새는 안되나 봅니다?

세상이 갈수록 편해져야 할 텐데. 공무원 ㅅㄲ들은 뇌에 우동만 가득 차서 헛짓거리들 해대나 봅니다.

음... 글을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출발 전 님글 보고 공항에서 발급 되는 줄 알고 왔더니 가족관계증명서는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되지 않습니다. 님 글이 아니였으면 가까운 행복센터가서 발급받아서 왔을텐데 두번 일 하겠어요. 전 공항제출용이 아니라 관공서 제출용이라 아침일찍 되는줄 알고 대기 중에 발권해서 제출하려고 했다가 당황했습니다.

제주도로 떠나는 가족여행의 시작, "서류 준비는 철저하게!"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한 여행가입니다. 오늘은 몇 년 전에 떠나온 제주도 가족 여행의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마도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마지막에 고려하는 부분이 "필요 서류"일 테지만, 이것이 때로는 여행의 성패를 좌우하곤 하죠.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통해 서류 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성수기라서, 몇 년 전처럼 5만 원에 제주도를 다녀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시절이지요.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지금, 우리나라 내에서의 여행지로 제주도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행 준비는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가족 여행은 더 많은 고려사항이 필요하죠. 특히, 자녀를 동반한 여행은 그런 부분에서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제 학부모라면 누구나 겪게 될, 저희 가존의 여행 준비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딸은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항공사에서는 아동 동반 여행 시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하더군요. 한 사람이 떠날 때는 크게 신경 쓰지 않던 부분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떠날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은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초등학생 아이를 동반한 여행 시, 의료보험증도 탑승수속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딸의 의료보험증을 챙겨서 가족관계 증명서 없이도 여행을 떠날 수 있었을 터였습니다.

초등학생 비행기 탈 때 의료보험증으로도 수속이 가능해요.

그러나 저희는 조금 다른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딸이 최근에 성을 변경하는 개명신청을 하여, 그 결과 의료보험증에 적힌 이름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저희는 그 사실을 고려하지 못하고 변경 전 의료보험증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김포공항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찾게 되었고, 그 위치는 3층 탑승구 앞쪽에 있었습니다.

2023년 현재 김포공항의 무인발급기 위치는 2층 에스컬레이터 뒤편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3층에는 없습니다.

무래도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탑승수속 때 바로 필요한 서류를 다른 층에서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정작 이런 서류가 필요한 건, 탑승수속 때 필요한데, 왜 이렇게 다른 층에다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위치해 놓은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꽤 간단합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오른손 엄지 지문을 인식시키면 되는데요.

하지만 기계의 지문인식률이 좋지 않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그 점을 모르고 있었기에, 결국 아내와 저는 번갈아가며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가족관계 증명서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등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 중 개명을 했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의료보험증의 이름이 바뀐 것으로 재발급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행 준비는 언제나 꼼꼼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 여행에서는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준비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싶은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여행기를 기대해 주세요. 그럼, 모두 행복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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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기 2탄: 철저한 보안 검사와 함께하는 비행 준비

여행을 좋아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온 여행가입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가족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로, 비행기 탑승 준비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여행의 목적지에 따라 여행 수단은 다양할 테지만, 저희 가족은 항공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어쩌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여행 수단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글에서는 그 준비 과정 중 '보안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제주도로 가는 여행의 시작은 바로 항공권 발권입니다. 그 과정이 마무리되면 이제 보안 검사를 해야 합니다. 항공기의 경우 버스나 기차와는 달리 보안 검사가 매우 철저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비행기를 이용할 때마다 이 철저한 보안 검사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 같아요.

보안 검사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겠지만, 그 안에서도 특히 기내 반입금지 물품과 위탁수하물 금지 품목에 대한 이해는 더욱 중요합니다. 무심코 준비한 수하물 속에 해당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면, 여행의 시작부터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규정들이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의 리튬 배터리나 전자담배, 라이터와 같은 물품들은 수하물이 아닌 기내에 반입해야 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위험한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품이므로, 기내에 반입하는 것이 아니라 화물로 보내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이런 규정은 사실 고도의 압력 변화로 인해 리튬 배터리나 전자담배가 폭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공항 보안은 승객이 직접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 물품과, 화물로 보내야 하는 물품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내 반입금지 물품 외에도 비행기에 아예 가지고 탈 수 없는 물품들도 있습니다. 이런 물품들은 대부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히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들입니다. 폭발물, 라이터, 표백제, 파마약, 신나, 그리고 심지어 LPG 가스통 등이 그렇습니다. 이런 물품들은 고도의 압력 변화나 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전혀 탑승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캠핑이나 산악등반 등의 여행 목적으로 LPG 가스통을 챙길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에도 반드시 차에 실어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주의해야 하는데요, 드라이아이스도 비행기에 탑승 금지 품목입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구입해서 탑승하려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여행은 이런 보안 검사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보안 검사를 통과하는 과정이 가끔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므로 이해하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비행기 탑승을 위한 준비와 보안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실제로 제주도에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여러분, 모두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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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초등학교 쉬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는 매년 이맘때면 흔히들 받아보았을 '근로자의 날에 학교는 쉴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는 블로그입니다.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이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죠. 부모님 둘 다 쉬는 날 아이들은 학교를 가야 한다면 얼마나 다행인가요.

하지만 반대 상황, 즉 부모 중 한 명 또는 둘 다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특히 초등학생인 자녀를 봐야 하는 부모님들에게는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는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움은 몇 년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었어요. 근로자의 날에 초등학교는 당연히 정상수업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다소 달라진 상황에 부모님들이 난감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 원인이 바로 '봄 임시 방학'이란 제도입니다.

교사들이 단체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방학일 수를 일부 줄여서 징검다리 휴일이 많은 5월과 10월에 임시 방학기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학생들을 위한 척을 하면서 교사들은 임시 방학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그런데 이 임시 방학이 학부모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임시 방학이 끝난 뒤 교사들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그들이 유럽이나 호주 등 여러 곳을 여행하고 왔다는 사실을 자랑하는 게시물들을 볼 수 있죠.

이런 상황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에게 입시의 심리적 압박 때문에 임시 방학이라는 제도가 별로 운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이런 임시 방학이 흔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근로자의 날에 쉬는지 여부는 학교에서 발송하는 공지로 확인하실 수 있지만, 공지가 오기 전에도 아이들이 쉬는 날로 가정하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겠죠.

아이들의 새로운 학교 일정에 따른 부모님들의 혼란이 해소되길 바라며, 근로자의 날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자녀의 학교가 5월 초에 쉬는지 여부는 가통으로 날아오니까 확인하시면 되겠지만 가통이 오기 전이라도 일단 아이들이 쉰다고 가정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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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테러국 영국 오레오 베이컨 튀김말이

서핑을 하다가 오늘 개인적으로 경악할만한 소식은 바로 오레오와 베이컨 튀김 말이!

영국은 요리의 블랙홀 같은 나라다.

블랙홀이 보통 이것저것 다 흡수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영국을 비유한 것은 그 앞이 캄캄하기 때문이다.

요새 영국에서 인기 있는 요리가 오레오를 베이컨에 말아 튀긴 오레오 베이컨 튀김 말이가 유행이라고 한다.

아아아앙앜 미친것들... 우리나라에서 개먹는다고 영국 너네 만큼은 욕하지 마라...

상상만으로 버겁다.

혐오스럽지 않은 두 가지 음식을 조합해서 역겹게 만드는 것도 정말 재주라면 재주일지도...

그런데... 하긴 감자칩에 꿀과 버터를 바르면 맛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런 의미로 보면 오레오에 베이컨을 말아서 튀긴 그 맛이 신세경 일지도...?

약은 약사에게 진찰은 의사에게 오레오는 오레오대로! 베이컨은 베이컨답게!